가슴 뻥 뚫리는 오스트리아 '뷰 맛집'은 어디?… 국가대표 전망대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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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알프스의 경이로운 자연,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 등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세 곳의 '뷰 맛집'을 찾아가 보자.
잘츠부르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로, 알프스산맥과 중세의 건축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에도 잘츠부르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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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알프스의 경이로운 자연,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 등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세 곳의 '뷰 맛집'을 찾아가 보자.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꼽은 대표 전망 명소 세 곳을 소개했다.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잘츠부르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로, 알프스산맥과 중세의 건축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도시의 상징인 호엔잘츠부르크 요새에 오르면 된다. 유럽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중세 성채로, 특히 해 질 녘 황금빛으로 물드는 잘차흐 강이 장관을 자아낸다.
요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케이블카 '페스퉁스반'를 타면 금세 닿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에도 잘츠부르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의 지붕' 알프스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운터스베르크 산이 제격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850m 정상에 오르면 알프스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다.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로스글로크너 고산 도로로 향하면 된다. 그로스글로크너는 오스트리아 최고봉으로, 도로는 알프스산맥의 심장부를 관통한다. 수십 개의 커브가 이어진 48km의 도로를 달리는 동안 푸른 초원과 거대한 빙하 등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진다. 5월부터 11월까지 1년에 단 6개월만 개방하는 것이 특징.
해발 2369m에 위치한 카이저 프란츠 요제프 회에 전망대는 드라이브의 필수 코스다. 1856년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엘리자벳 황후와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전망대에 서면 눈 덮인 봉우리와 푸른 계곡, 동부 알프스에서 가장 긴 빙하인 파스테르체를 만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이곳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다.
그로스글로크너 중심부는 오스트리아 최대 국립공원인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으로, 희귀 야생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도로의 최고(最高) 지점인 에델바이스 슈피체에서는 알프스 절경이 360도로 펼쳐지고, 희귀한 꽃인 에델바이스도 볼 수 있다.

도나우 타워
수도 비엔나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높이 252m의 도나우 타워가 그 주인공. 전망대는 150m 높이에 위치하는데 초속 6.2m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단숨에 오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나우강과 도시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비엔나 전경을 천천히 감상하고 싶다면 회전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는 건물 최상층으로 향하면 된다. 층 전체가 회전해 여유롭게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를 맛보는 동안 계속 달라지는 비엔나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미끄럼틀을 이용해 보자. 건물 165m 높이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진 미끄럼틀은 40m를 내려가는 동안 시속이 최대 18km까지 가속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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