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 인기…누적 방문객 4만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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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여름 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약 4만 명을 넘어섰다.
4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이후 지난 3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4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개장 후 두 번째 주말이었던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만 총 약 1만 3000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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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오는 10일까지 이어져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 여름 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약 4만 명을 넘어섰다.
4일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이후 지난 3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4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개장 후 두 번째 주말이었던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만 총 약 1만 3000명이 방문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리며 평일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축제가 열리는 빙어호에서는 요트, 훼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조성된 1300평 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플라이보드 공연, 열기구 체험, 유로번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까지 더해져, 하루 종일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호평받고 있다.
축제는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열기구 체험과 야간 수상레저, 호수를 밝히는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져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데이트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퇴근 시간 이후에도 꾸준히 찾으며, 축제장에는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스프링클러와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이동 중에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열사병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코너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를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운영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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