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태어난 날을 예뻐해줘서 감사해요"

정에스더 기자 2025. 8.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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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정은지는 지난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JEONG EUNJI Birthday Party A Day Of Lif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정은지는 돌잔치 콘셉트에 맞춰 '돌잡이 믕지마블' 게임을 즐기고,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팬들과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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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팬미팅 성료

(MHN 권나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정은지는 지난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JEONG EUNJI Birthday Party A Day Of Lif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공연은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정은지는 객석 뒤편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고, 어린 시절 사진 속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끈 그는 "쑥스러운 성격이라 생일 팬미팅은 상상도 못 했는데, 판다(팬덤명)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하늘바라기' '커플' '소녀의 소년' '어웨이'(AWAY) '스테이'(STAY)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감동을 더했다. 

팬미팅에서는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됐다. 정은지는 돌잔치 콘셉트에 맞춰 '돌잡이 믕지마블' 게임을 즐기고,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팬들과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팬들에게 퀴즈를 출제해 우승자에게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와 포스터를 선물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드레스 코드로 어린 시절 의상을 재현한 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정은지는 팬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감탄하며 직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 

공연 중간에는 모교를 찾아간 정은지의 부산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돼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돌(DOL) 우체국' 코너를 통해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으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그간의 시간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공연을 마친 정은지는 "제가 태어난 날과 살아온 시간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지난날들이 귀엽고 소중하다는 걸 느꼈다"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해준 판다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그만큼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HN DB, 빌리언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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