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동욱 “저도 정청래와 개인적으로 악수하고 싶지 않다” [정치시그널]

윤승옥 2025. 8. 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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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의 "계엄에 반성 없으면 야당의원과 악수하지 않겠다"는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저도 정 대표와 개인적으로 악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4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책 문구 중 '정 대표의 발언은 상대방을 철저하게 말살시켜라는 것"이라면서 "저도 정 대표와 개인적으로 악수하고 싶지 않다. 민주당의 상당수 의원들과도 인사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그러나 한다. 저희를 뽑아준 주권자들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이라면서 "여당 대표라면 고개를 숙여야 할 때는 숙여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말 정 대표를 지지하는 국민만 있나"면서 "이번 발언은 야당과 전쟁을 선포한 것인데, 이는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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