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3년 6개월 만에 퓨처스 테니스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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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921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이덕희가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2년 2월 이집트 대회 이후 이번이 3년 6개월 만이다.
청각 장애가 있는 이덕희는 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30위까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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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S&B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yonhap/20250804103058560ktyg.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921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이덕희가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2년 2월 이집트 대회 이후 이번이 3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이덕희는 세계 랭킹 700위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청각 장애가 있는 이덕희는 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30위까지 오른 바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2019년에는 청각 장애 선수 최초로 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이번에 이덕희가 우승한 ITF 대회는 ATP 투어와 챌린저보다 낮은 등급이다.
2부 투어에 해당하는 챌린저 단식 본선에 세계 랭킹 100∼300위 사이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고, ITF 대회는 그보다 한 단계 더 아래다.
이덕희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S&B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의 우승이라 기쁘지만, 더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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