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봉정마을 숙원사업 농촌체험관 조성 결실

김우열 2025. 8.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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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봉정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체험관 조성이 결실을 얻었다.

시는 지난 1일 봉정마을 현지에서 심규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봉정마을은 지난 2009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지만, 전용 체험시설이 없어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총 사업비 10억원(도비 4억원, 시비 6억원)이 투입된 농촌체험관은 연면적 287.49㎡ 규모로 체험공간과 연잎제품 가공·저장공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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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농촌체험·지역 농산물 판매 진행
▲ 동해시 봉정마을 농촌체험마을 체험관 준공식이 지난 1일 심규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시 봉정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체험관 조성이 결실을 얻었다.

시는 지난 1일 봉정마을 현지에서 심규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봉정마을은 지난 2009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지만, 전용 체험시설이 없어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바탕으로 시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예산을 확보한 뒤 본격적으로 신축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간 단봉동 824-1번지 외 2필지(총 3007㎡)를 매입해 체험관 부지를 확보, 2023년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3월 건축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10억원(도비 4억원, 시비 6억원)이 투입된 농촌체험관은 연면적 287.49㎡ 규모로 체험공간과 연잎제품 가공·저장공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연꽃 형상의 태양광 설비 구조물이 설치됐다.

시는 이번 체험관 준공을 계기로 연꽃·연잎을 활용한 계절별 농촌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 소득 증대와 함께 경제 및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계절에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 기존 연꽃 개화 시기에 집중됐던 방문객을 연중 유치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박현주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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