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익스텐디드 컷' 스틸, 유해진의 다른 얼굴…욕망과 몰락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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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작 '야당'(감독 황병국)에서 약 15분 추가된 확장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이 추가된 장면을 예고하는 익스텐디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색다르면서도 더욱 깊어진 서사가 담긴 익스텐디드 스틸을 4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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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흥행작 '야당'(감독 황병국)에서 약 15분 추가된 확장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이 추가된 장면을 예고하는 익스텐디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색다르면서도 더욱 깊어진 서사가 담긴 익스텐디드 스틸을 4일 공개했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익스텐디드 스틸에는 과업으로 지친 검사 구관희(유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좁고 혼란스러운 검사실과 너저분한 서류뭉치는 지방대 출신이라는 한계로 더 높은 곳을 욕망하게 된 그의 현실을 드러낸다. 구치소 안에서 마약 밀매 조직 우두머리 고흥식의 대화를 엿들으며 야당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수(강하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강수 옆에는 창락(임성균)까지 있어 두 사람 간의 숨겨진 서사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자신에게 실적을 안겨주는 이강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경계를 허무는 구관희를 통해 구관희 검사의 시점으로 권력의 욕망과 몰락을 조명하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색다른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강수의 야당질로 인해 수사에 번번이 어려움을 겪는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자신을 겁박하는 구관희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집념을 드러내 세 사람의 얽힌 관계 속에서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를 앞두고도 반성 대신 상황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조훈(류경수)은 악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서늘함을 더한다.
이어 복수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인 이강수, 오상재, 엄수진(채원빈), 그리고 그들의 조력자 창락은 응징의 시작을 알리며 다시금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창락에게 마음을 연 듯한 엄수진의 모습은 복수의 여정에 희망을 더한다. 하지만, 의문의 사고를 목격한 후 충격에 빠진 오상재의 모습이 그들 앞에 닥칠 또 다른 사건의 서막을 암시한다.
한편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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