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시 7만전자 찍었다" 반등 성공…코스피도 쑥

송정현 기자 2025. 8.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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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일 1%대 반등에 성공하며 '7만 전자'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오전 10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60%)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1% 넘게 반등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기준 0.52% 오른 3135.77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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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3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로고가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4조5663억원, 영업이익 4조67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매출은 0.67%, 영업이익은 55.23% 하락했다. 2025.07.31.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삼성전자가 4일 1%대 반등에 성공하며 '7만 전자'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오전 10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60%)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 국내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 등에 코스피가 3.88% 급락한 지난 1일 하루 삼성전자(005930)는 3.50% 내려 6만 8900원까지 밀렸다.

이는 최근 약 23조원에 달하는 대형 파운드리 수주 계약 성사로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영향이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이번 수주 건은 삼성파운드리의 경쟁력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는 핵심 증거로 작용 가능하며, 이는 꺼져가던 불씨가 되살아난 것에 비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분기 영업적자 폭 축소는 하반기보다 가시성 있게 나타날 것이며, 연간 영업적자는 올해 7조4000억원에서 2026년 2조3000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DB증권은 7만 9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7만 8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1% 넘게 반등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기준 0.52% 오른 3135.77을 나타낸다. 한편 SK하이닉스는 0.78% 하락 중이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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