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대형 피해'.. 양돈장 화재 안전점검 정례화에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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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제주지역 양돈장 화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양돈장 화재는 모두 25건으로, 연평균 4~5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 대응대책을 수립하고, 전기안전공사와 제주양돈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 안전점검을 정례화했습니다.
올해 제주도는 취약, 노후 양돈장 77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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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제주지역 양돈장 화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양돈장 화재는 모두 25건으로, 연평균 4~5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8건(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 대응대책을 수립하고, 전기안전공사와 제주양돈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 안전점검을 정례화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5월까지 소규모 화재 1건만 발생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제주도는 취약, 노후 양돈장 77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30곳은 정밀점검이 완료됐고, 나머지 47곳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점검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점검에서는 절연저항과 열화상 온도 측정, 전기배선 상태 확인,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협조해 노후 전기시설 교체, 화재안전지킴이 등 시설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양돈장 화재는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 스스로 재해예방 인식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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