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가방에 넣고 짐칸에”…뉴질랜드서 버스 여행하던 20대 여성 체포

김제관 기자(reteq@mk.co.kr) 2025. 8.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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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27세 여성이 두 살짜리 소녀를 가방에 태우고 여행하다 걸려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사이먼 해리슨 뉴질랜드 법무장관은 여성이 아동 학대와 방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해리슨 장관은 "운전사가 가방을 열었을 때 두 살짜리 소녀를 발견했다"라며 "어린 소녀는 열로 매우 뜨거운 상태였지만, 신체적으로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여성은 노스 쇼어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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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7세 여성, 아동 학대 기소돼
버스 기사, 가방 움직이자 경찰에 신고
뉴질랜드에서 27세 여성이 두 살짜리 소녀를 가방에 태우고 여행하다 걸려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사이먼 해리슨 뉴질랜드 법무장관은 여성이 아동 학대와 방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카이와카의 정류장에서 버스 운전사는 짐칸에 놓인 한 가방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리슨 장관은 “운전사가 가방을 열었을 때 두 살짜리 소녀를 발견했다”라며 “어린 소녀는 열로 매우 뜨거운 상태였지만, 신체적으로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의료 검진을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여성과 아이의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여성은 노스 쇼어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경찰은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훨씬 더 나쁜 결과를 막은 버스 운전사를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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