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순창군, ‘농촌 기본소득’ 추진…“1년에 백만 원”
[KBS 전주] [앵커]
순창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기본소득을 추진합니다.
남원시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에게 분기마다 25만 원씩, 한 해 백만 원을 지급하는 '농촌기본소득'을 추진합니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며 아동행복수당과 농민기본소득 등 보편적 복지 정책을 이어온 순창군은 앞으로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합니다.
[최영일/순창군수 : "그동안 쌓아온 (보편적 복지 관련) 행정 경험과 정책 기반을 통해 농촌기본소득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산림인 남원시가 재해 예방을 위해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에 나섭니다.
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등 20억 원을 들여, 수치지형도 제작과 산림 재해 통합 관리를 위한 상세 데이터를 구축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계곡과 협곡, 임도 교차점 등 자세한 지형정보를 확보해 산불, 산사태 확산 경로 예측 등 재난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주/남원시 민원과장 :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이 나들목공원에 맨발 황톳길과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조성했습니다.
맨발 황톳길은 습식과 건식 등 모두 617미터 구간이며,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자연 지형을 활용한 놀이시설과 휴게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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