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앞에서 '코스피 5,000', 뒤에서는 '주머니 털기'‥기만 정책에 분노"

이문현 lmh@mbc.co.kr 2025. 8.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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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다음 날 코스피 지수가 3.88% 폭락한 가운데,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앞에서는 코스피 5,000시대를 약속하면서 뒤에서는 1,500만 개인투자자 주머니를 털어가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기만적 정책에 국민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송 비대위원장은 "주식시장의 충격에 놀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주주 기준 재상향 검토를 시사했지만, 정작 같은 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한가한 발언을 내뱉고 있다"며 "민주당의 대응이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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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다음 날 코스피 지수가 3.88% 폭락한 가운데,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앞에서는 코스피 5,000시대를 약속하면서 뒤에서는 1,500만 개인투자자 주머니를 털어가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기만적 정책에 국민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법인세 인상과 대주주 기준 하향 등 이른바 '이재명표 세금폭탄'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정면 강타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100조 원 증발했다"며 "국회 전자청원에 등록된 대주주 기준 하향 반대 청원에 11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하는 등 세금폭탄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 비대위원장은 "주식시장의 충격에 놀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주주 기준 재상향 검토를 시사했지만, 정작 같은 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한가한 발언을 내뱉고 있다"며 "민주당의 대응이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4224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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