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국면”vs“매수 기회”…풍산, 엇갈린 평가 속 1%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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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닝쇼크를 낸 풍산이 4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산은 지난 1일 2분기 영업이익이 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의 기대치보다 영업이익이 하회하며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16% 급락했지만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밀리터리향 수출과는 관계 없는 일회적인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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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분기 어닝쇼크를 낸 풍산이 4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산을 둘러싼 증권가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풍산(103140)은 전 거래일 대비 1.70% 내린 13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지난 1일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15.73% 급락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산은 지난 1일 2분기 영업이익이 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 140억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보다 42.3% 감소했다.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방산 부문 구조적 성장은 계속되며 기업가가 견고하다고 판단한다”며 “3분기 관세 영향 확인과 계절적 비수기가 지난 후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현태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시 “단기 급등한 주가와 밸류에이션, 하반기 실적 전망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보다는 쉬어가는 국면이 될 것”이라고 봤다.
반면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의 기대치보다 영업이익이 하회하며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16% 급락했지만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밀리터리향 수출과는 관계 없는 일회적인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양도소득세 개편안에 대한 실망, 2분기 실적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많은 기사들 등이 단 하루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가가 급락했다”며 “그러나 통상임금, 관세, 전기요금 등 외부 변수가 바뀌었을 뿐 자체 경쟁력은 변함이 없어 이번 주가 급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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