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신규 백신 10월 1일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15가 백신(PCV15)보다 다섯 가지 더 많은 총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yonhap/20250804093248880cygt.jpg)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 도입되는 PCV20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기존 15가 백신(PCV15)보다 다섯 가지 더 많은 총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한 소아는 기존과 똑같이 생후 2, 4, 6개월에 총 3회 접종 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이미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했더라도 PCV20으로 교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PCV15로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같은 백신으로 접종을 마무리할 것을 질병청은 권장했다.
PCV20의 경우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도 접종할 수 있다.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접종 시 나이와 기존 접종력에 따라 접종 일정이 달라진다.
PCV20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고위험군 어린이의 연령 상한은 12세에서 18세로 올랐다.
질병청은 PCV20 접종 관련 세부 사항은 다음 달 중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건강한 소아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기준 [질병관리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yonhap/20250804093249047wxia.jpg)
so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선호도 가족 법인 의혹…"탈세 목적 아냐, 폐업 절차 중" | 연합뉴스
- 혹한에 태어난 송아지 집안 들였더니…소파서 아이들과 낮잠 | 연합뉴스
- 여성 위에 엎드린 앤드루 전 왕자 사진 공개…英 '발칵' | 연합뉴스
- 여수 폐가서 백골화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샷!] "이거 먹으면 우리 사귀는 거다!" | 연합뉴스
- 전화기 너머 우는 자녀, 알고 보니 AI…"납치 빙자 보이스피싱" | 연합뉴스
- 공짜 여행 대가는 '징역 11년'…마약 운반한 외국인 남성 모델들 | 연합뉴스
- 뇌물에 성범죄, 법률 브로커까지…청렴 내던진 현직 경찰관들 | 연합뉴스
- 빌라 짓다 112억 빚더미 父子…'돌려막기식 사업'하다 징역형 | 연합뉴스
- "인간은 구경만 하세요"…AI들만의 SNS '몰트북' 화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