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세제 개편 불확실성’ 속 보합세…코스닥은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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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고용 쇼크 여진과 국내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확대 등 영향에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8포인트(0.07%) 오른 3121.4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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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안 불확실성이 주가 변동성 만들어”
업종 지수 대체로 강세…시총 상위종목 혼조세
코스닥은 강보합세…개인 홀로 순매수 이어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미국 고용 쇼크 여진과 국내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확대 등 영향에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8포인트(0.07%) 오른 3121.49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기관 투자자는 홀로 278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10억원, 111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2.40포인트(1.23%) 내린 4만 3588.5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1.38포인트(1.60%) 하락한 6238.01로, 나스닥지수는 472.32포인트(2.24%) 내린 2만 65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요일 미국 고용 쇼크 여진, 미국 7월 ISM 서비스업 PMI, 미국 인공지능(AI) 주 실적(AMD·팔란티어 등), 국내 기업 실적(현대로템·LIG넥스원·NAVER 등), 국내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등으로 변동성 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상호관세 불안과 함께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 폭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세제 개편안 논란도 지속할 전망”이라며 “지난주 폭락이 과도했기에 기술적인 주가 되돌림은 나오겠지만, 이번 주에도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가 0.27% 상승하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36%, 0.46%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계·장비 업종이 1.98% 오르고 있는 상황에 전기·가스, IT 서비스 업종이 각각 1.72%, 1.70%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운송·부품, 음식료·담배 업종은 각각 1.03%, 0.65%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02%) 오른 6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7000원(0.68%) 상승한 104만 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다만, 현대차(005380)와 KB금융(105560)은 각각 0.89%, 1.51% 각각 오르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97%) 내린 25만 5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역시 각각 0.27%, 0.53% 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포인트(0.53%) 오른 776.9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투자자가 홀로 454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10억원, 22억원치를 팔아치우며 매도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2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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