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멀티도루’ 오타니, 야마모토 무실점 역투···김하성도 1안타 2출루 ‘맞불’

LA 다저스의 일본인 듀오 오타니 쇼헤이(31)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멀티 히트와 멀티 도루를 기록했고, 야마모토는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탬파베이 김하성(31)은 야마모토를 강판시키는 안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3타수2안타 2볼넷 2도루 1득점으로 선두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7경기 만에 1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1회초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3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에 고의사구로 걸어나간 오타니는 7회초에 포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14경기 만에 시즌 14호 도루를 성공했다. 오타니는 후속 무키 베츠의 볼넷 이후 함께 더블스틸을 시도해 3루에 안착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의 우전 안타때 홈을 밟았다.
오타니는 9회초 1사 1루에서 우측 방면 2루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마운드에서는 야마모토가 선발로 나서 역투했다. 야마모토는 5.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째(7패)를 올렸다. 평균자책은 2.51로 낮췄다.

야마모토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게 김하성이었다.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6회말 2사 후 야마모토의 가운데 몰린 커터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안타로 만들었다. 그러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야마모토를 내리고 알렉스 베시아를 마운드에 올렸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이날 3타수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타선의 집중력과 투수진의 효과적인 계투를 앞세워 탬파베이를 3-0으로 꺾고 전날 0-4 패배를 설욕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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