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풀리고 소상공인 매출 2%↑...안경원 57%↑

이종수 2025. 8. 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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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지 1주일 만에 소상공인 매출이 전 주 대비 2%가량 늘어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개시 한 주 동안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액은 전 주 대비 2.2% 늘었습니다.

안경원 업종 매출이 전 주 대비 56.8% 치솟으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패션·의류업 매출도 28.4% 늘었고, 면 요리 전문점 25.5%, 외국어학원 24.2%로 매출액 증가 폭이 컸습니다.

지역별로 경남이 9.4%로 가장 늘었고 전북 7.5%, 강원 6.6%, 충남 5.8% 순이었습니다.

반면 서울은 -4.%, 제주도 -0.8%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조사를 담당했던 한국신용데이터 측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시행 직후부터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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