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미국 관세 협상, 소고기·쌀 추가 개방 안 됐지만···현실은 여전히 '암울'

이상원 2025. 8. 4.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31일 전격 타결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를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하면서 농민들은 일단 안도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국내 소고기 수입량의 절반이 미국산이고, 내년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관세율이 0%로 낮아져 농민들의 걱정은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경북 안동의 한우 전업농 민필규 씨 "관세보다는 워낙 미국산 소고기가 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안 됐고, 또 유통 구조가 워낙 복잡하고 사룟값 감당하기도 힘듭니다."라며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31일 전격 타결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를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하면서 농민들은 일단 안도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국내 소고기 수입량의 절반이 미국산이고, 내년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관세율이 0%로 낮아져 농민들의 걱정은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경북 안동의 한우 전업농 민필규 씨 "관세보다는 워낙 미국산 소고기가 싸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안 됐고, 또 유통 구조가 워낙 복잡하고 사룟값 감당하기도 힘듭니다."라며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했어요.

네, 미국의 통상 압력이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 분명한데, 한우산업의 체질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