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7월 매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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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월 매출이 50% 이상 뛰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4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7월 카지노 434억원(순매출 기준), 호텔 155억원(별도 기준) 등 총 매출 5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 세운 최대 월 매출 기록(559억원)을 두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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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d/20250804082405858goeg.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월 매출이 50% 이상 뛰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4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7월 카지노 434억원(순매출 기준), 호텔 155억원(별도 기준) 등 총 매출 5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54.4% 폭증했다. 지난 5월에 세운 최대 월 매출 기록(559억원)을 두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카지노(드림타워 카지노) 부문에서는 매출, 드롭액, 이용객수 등 기존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순매출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90.1% 급증한 43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5월의 414억원이었다.
카지노 활황 지표인 테이블 드롭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도 2406억원으로 한 달 만에 새 기록을 썼다.
롯데관광개발은 “테이블게임 홀드율이 지난 6월 15.7%로 다소 주춤했던 것과는 달리 7월 17.3%로 좋아지면서 드롭액 증가율(9.7%)을 상회하는 순매출 증가율(21.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내 이용객도 5만669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해 평균 3만명대 수준이던 월간 이용객은 올 3월 4만명대(4만681명)에 진입하고, 5월부터는 5만명대에 들어섰다.
호텔(그랜드 하얏트 제주)도 극성수기를 맞아 기록적인 방문객 증가를 나타냈다. 지난 7월 한 달 간 모두 4만5187실이 판매됐다. 객실 이용률(OCC)은 91.1%로, 처음으로 90%대 고지에 올라섰다.
객실 이용률은 성수기를 앞둔 지난 4월 85.9%로 깜짝 실적을 보이더니 5월 87.6%, 6월 89.3% 등으로 사실상 만실 행진을 이어왔다.
이에 힘입어 호텔 부문 매출은 155억원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역대 기준으로는 지난해 8월 175억원에 이어 두번째다. 식음업장(F&B) 이용객 수 역시 13만5041명으로 역대 최대치다.
카지노와 호텔의 동반 매출 호조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분기 역대급 실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성수기인 8월을 중심으로 9월, 10월, 7월 순으로 높은 매출 나타나는 흐름을 감안하면 지난 7월 실적이 3분기 전체 실적의 바로미터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롯데관광개발은 “3분기 첫 달인 7월부터 역대급 기록이 나온 만큼 3분기에는 종전 최고였던 2분기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도 턴어라운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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