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10년을 기다린 결말은? [포토IN]
박미소 기자 2025. 8. 4.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3년, 쌍용차 파업에 참여한 해고 노동자에게 47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14억6874만1745원이 모였다.
2022년, 대우조선해양이 파업에 참여한 하청 노동자에게 470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개정안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쌍용차 파업에 참여한 해고 노동자에게 47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시민들이 배상금을 함께 모으기 시작했다. 14억6874만1745원이 모였다. 그러나 같은 일은 반복됐다. 2022년, 대우조선해양이 파업에 참여한 하청 노동자에게 470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이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은 2015년부터 국회에서 논의됐다. 이 개정안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윤석열 정권에서 두 번 거부당했다. 8월4일, 이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 다시 상정된다. 지난한 서사의 결말을 기다리고 있다.

박미소 기자 psalms27@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