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점유율 0%…애플TV+, ‘F1더무비’로 반등할까[모닝폰]

윤정훈 2025. 8. 4.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의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5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점유율 0%대의 애플TV+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를 앞세워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F1 더무비는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애플TV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제작 ‘F1 더 무비’로 애플 오리지널 흥행 신기록
국내서도 관객 300만 돌파
연말 애플TV+공개...점유율 반등 기대
CJ제작 K팝 예능 ‘케이팝드’ 등 현지화 콘텐츠로 한국 시장 공략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애플의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5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점유율 0%대의 애플TV+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를 앞세워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4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F1: 더 무비‘를 연말에 애플 TV+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무비를 극장에서 우선 상영한 뒤 플랫폼에 공개하는 애플의 하이브리드 전략의 일환이다.

F1 더 비는 국내 개봉 40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겼다. 올해 들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명), ‘야당’(337만명), ‘미키17’(301만명)에 이어 네 번째다. 한국 극장가에서 애플 로고를 단 콘텐츠가 대중적 인기를 얻은건 이번이 최초다.

애플TV+는 2019년 11월 1일 애플이 정식 출시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애플TV+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성공을 거두지 못하며 OTT 시장 0% 점유율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F1 더무비는 국내에서도 300만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애플TV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애플TV+는 낮은 점유율 반등을 위해 올해 안드로이드 앱 애플TV+도 출시했다. 폐쇄적인 정책을 펴는 애플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애플TV+는 이달 29일 음악경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POPPED’(케이팝드)’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정상 K-Pop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와 이미경 CJ(001040) 부회장이 총괄 제작을 맡았다. 싸이(psy)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메건 더 스탤리언이 출연한다.

그동안 애플TV+가 공개한 오리지널로는 닥터브레인(이선균 주연), 파친코(윤여정, 이민호 주연) 등이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