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3주 만에 반등.. 민주-국힘 격차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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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9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는 63.3%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취임 후 첫 주부터 7월 2주차까지 5주 연속 상승하다 인사청문회 등의 여파로 2주 연속 하락했지만 이번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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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긍정 평가 63.3%.. 1.8%p 올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9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는 63.3%를 기록했습니다.
한 주 전과 비교해 긍정 평가가 1.8% 포인트 오른 수치로, 세부적으론 '매우 잘함'이 51.1%, '잘하는 편'이 12.2%를 보였습니다.
부정 평가는 1.6% 포인트 떨어진 31.4%로 나타났는데, '매우 잘못함' 24.8%, '잘못하는 편'은 6.6%로 집계됐습니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31.9% 포인트로 '잘 모름'은 0.2% 포인트 감소한 5.3%를 보였습니다.
이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취임 후 첫 주부터 7월 2주차까지 5주 연속 상승하다 인사청문회 등의 여파로 2주 연속 하락했지만 이번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7월 2주차 64.6%에서 3주차 62.2%, 4주차 61.5%로 소폭 하락했다가 5주차에 63.3%로 상승했습니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81.7%), 인천·경기(66.8%), 부산·울산·경남(62.2%%)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76.5%)와 50대(74.6%)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20대의 긍정 평가는 50.4%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고, 30대도 52.9%로 70대(58.2%)보다 낮았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5.1%, 중도층의 65.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반해 보수층에서는 긍정 평가 응답률이 38.1%에 그쳤고, 부정 평가가 57.1%를 나타냈습니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4.5%·국민의힘 27.2%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보다 3.7%포인트 높아진 54.5%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8%포인트 하락한 27.2%로 집계됐는데, 양당 간 격차는 21.8%포인트에서 27.3%포인트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개혁신당은 2.8%, 조국혁신당은 2.6%, 진보당은 1.4%, 기타 정당은 3.0%로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8.5%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번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는 5.3%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4.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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