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임신 설정, 내 아이디어"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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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임신과 출산 결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안재욱은 "임신을 통해 주고자 했던 메시지가 있었던 건 아니다. 둘이 어렵게 만나서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는 설정 정도였다"라며 "광숙이는 40대 중반으로 등장한다. 여인으로서는 임신에 대한 고민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말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거다.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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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임신과 출산 결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1일 안재욱 인터뷰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됐다. 안재욱은 3일 54부를 끝으로 종영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이하 '독수리 5형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독수리 5형제'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이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재욱이 연기한 한동석 캐릭터는 준재벌인 LX호텔 회장으로, 까칠하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마광숙을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꾼으로 변모하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4회 연장 끝에 한동석과 결혼한 마광숙이 이란성 남녀 쌍둥이를 낳고 백일 잔치를 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훈훈한 결말에 도달하기 전에는 신혼부부가 된 두 사람이 아이를 낳는 것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다. 설정 상 한동석은 50대, 마광숙은 40대 중반으로 굳이 임신 에피소드를 넣었어야 했냐는 의견이 속출했다.
안재욱은 "실제로 내가 늦둥이 아빠여서 그런지, 임신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가 시청자분들 사이에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 지 몰랐다. 왜 이게 문제인가 싶었다"라며 "제 주위 동창들 자녀들은 벌써 군대에 가고 대학 졸업하고 한다. 그 사이에서는 늦둥이를 본 내가 이상한 거다. 하지만 지금 현실에서 한동석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임신은 내가 낸 의견이기도 하다"라며 "회차가 추가될 때 연출님과 상의하며 혼돈이 있었다. 광숙과 동석이 결혼하고 끝나는 거면 좋았을 테지만 그러지 못하게 됐으니, 결혼 후 현실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 임신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가족들이 찬성하거나 반대할 수도 있고, 그런 아이디어가 오고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임신을 통해 주고자 했던 메시지가 있었던 건 아니다. 둘이 어렵게 만나서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는 설정 정도였다"라며 "광숙이는 40대 중반으로 등장한다. 여인으로서는 임신에 대한 고민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말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거다.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블엔터테인먼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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