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사 초대형 그림 '한국의 풍물' 복원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시청사를 대표하는 대형 그림인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작품 '한국의 풍물'에 대한 보존·복원 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1998년 부산시청사 개청 당시 시민홀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대작이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면 보존·복원 작업을 시행해 최근 마무리했다.
부산시는 "도시의 미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도록 부산시청사가 열린 문화예술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작품 '한국의 풍물'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yonhap/20250804080212330eblf.jpg)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시청사를 대표하는 대형 그림인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작품 '한국의 풍물'에 대한 보존·복원 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1998년 부산시청사 개청 당시 시민홀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대작이다.
시청 1층 로비 벽면에 오랜 시간 전시돼 표면이 오염되고 물감층이 손상됐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면 보존·복원 작업을 시행해 최근 마무리했다.
복원 작업은 '초대형 회화 작품의 전면 보존·복원'으로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사례였다.
작품 표면과 후면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물감층 들뜸, 균열 등에 대한 안정화 처리와 복원 등으로 작품 원형을 최대한 회복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전혁림 화백이 84세에 예술혼을 불태워 완성한 '한국의 풍물'은 구름, 바람, 달, 해, 물결, 산 등 십장생 요소를 가미해 전통적인 문화를 표현한 도상도와 문자도로 구성된 반추상화다.
부산시는 "도시의 미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도록 부산시청사가 열린 문화예술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0㎏모터 묶인채 발견된 시신…28년전 '폐수탱크 살인' 미궁으로 | 연합뉴스
- [BTS 컴백] 금속탐지기서 가스총 소지자 적발…요리사 식칼도(종합) | 연합뉴스
- 안치실에 신원 모를 시신…대전 안전공업 화재 '애타는 기다림' | 연합뉴스
- 아파트 현관에서 뒤엉켜 싸운 70대 남녀…여자만 유죄 왜? | 연합뉴스
- '델타 포스'·'대특명' 할리우드 액션 스타 척 노리스 별세(종합) | 연합뉴스
- SBS '그알', '李 조폭 연루설'에 "근거없는 의혹 제기 사과" | 연합뉴스
-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피해망상'에 무게(종합) | 연합뉴스
-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김훈 "관계 회복 위해 접근" 진술 | 연합뉴스
- "친모가 세살 딸 목졸라 질식사" 공범 진술…경찰, 진위 확인중 | 연합뉴스
- 金총리, 유시민에 "유명세 즐기는 강남 지식인" 언급했다 사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