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남 등에서 2천523명 대피‥전남 무안에 290mm 육박 많은 비

남효정 hjhj@mbc.co.kr 2025. 8. 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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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2천523명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비 피해가 컸던 경남에서 2천262명이 대피했고 부산·광주·충남·전남·경북에서도 주민들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어제 0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전남 무안 289.6mm, 경남 합천 212.3mm, 경북 고령 196.5mm, 전남 담양 196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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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2천523명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비 피해가 컸던 경남에서 2천262명이 대피했고 부산·광주·충남·전남·경북에서도 주민들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잠정적으로 인명피해는 없다면서도, 전남 무안군에서 한 60대 남성이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망한 사고가 자연재난 때문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피해 역시 없다고 집계했지만 날이 밝으면서 피해 신고 접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전남 무안 289.6mm, 경남 합천 212.3mm, 경북 고령 196.5mm, 전남 담양 196mm 등입니다.

오늘 0시부터 5시까지 비가 집중됐던 곳은 대구 경북과 경남으로 5시간 동안의 누적강수량은 경북 고령 141mm, 경남 합천 131.6mm, 대구 109.5mm, 경남 산청 101.5 경남 창녕 100.5mm 등입니다.

행안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발령하고 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2212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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