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 월급 200만원 리볼빙 해 여친 명품 선물‥전현무 “사랑 아냐”(사당귀)

서유나 2025. 8. 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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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아나운서의 연애에 방송인 전현무가 쓴소리 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7회에서는 엄지인이 김진웅의 어머니에게 김진웅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날 엄지인은 김진웅이 빨리 결혼하길 바라는 어머니에게 "(아들의) 연애 이야기는 모르시냐"고 묻더니 "만나라, 만나라 해도 안 만나더니 한번 (소개팅으로) 만났단다. 그런데 그걸 망쳐버렸다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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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진웅 아나운서의 연애에 방송인 전현무가 쓴소리 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7회에서는 엄지인이 김진웅의 어머니에게 김진웅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날 엄지인은 김진웅이 빨리 결혼하길 바라는 어머니에게 "(아들의) 연애 이야기는 모르시냐"고 묻더니 "만나라, 만나라 해도 안 만나더니 한번 (소개팅으로) 만났단다. 그런데 그걸 망쳐버렸다더라"고 폭로했다.

엄지인의 폭탄 발언은 이어졌다. 엄지인은 "얘 KBS 들어오기 전에 월급 얼마 안 되는 회사 다닌 거 기억하시냐"고 말꺼내더니 "그 월급을 다 털어서 여자친구 명품 선물을 사줬다더라. 월급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165만 원짜리 선물을 사줬단다. 심지어 모자라서 카드 리볼빙 서비스 아시냐"며 김진웅이 이자율이 높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사실을 전했다. 김진웅은 KBS 아나운서 입사 전 200만 원 남짓의 월급을 받으며 계약직 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었다.

김진웅은 "전 찐사랑이었고 그 당시 제가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제가 어디서 돈을 빌릴 만큼 용기가 없었어서 사실상 (리볼빙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그 당시에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패딩 하나 사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엄지인은 "걔를 북돋아 주기 위해 넌 희생을 한 거지 않냐"고 일침하며 "이자만 한 달에 얘 월급보다 더 나왔단다"고 폭로를 더해 김진웅을 어쩔 줄 모르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진짜 완전 빠졌구나"라고 탄식, "저도 약간 진웅이랑 비슷하게 사귀면 다 해주는 호구 스타일이다. 패딩도 가방도 사줬다"고 말했다. 다만 전현무는 "(여자친구는) 무리인 걸 알면 안 받아야 한다. 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곤 "처음부터 저렇게 무리를 해버리면 그 다음에도 생일이 온다. 높여야 하기 때문에 파산한다. 초반에 살짝 아쉬운 선물로 시작해야 오래가지 처음부터 명품백을 질러버리면 다음에 한 게 없다. 감동도 없다. 카드빚을 내면서까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리고 그보다 더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 엄지인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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