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이겨 1억 번 윤형빈 “진다는 댓글에 자존심 상해, 난 가성비 추성훈”(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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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이 자존심이 상해 더 이를 갈고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대결을 준비한 사실을 밝혔다.
윤형빈은 밴쯔와의 대결이 어떻게 성사됐냐고 묻자 "일단 밴쯔 씨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을 하면서 절 콜아웃 하셨다. '윤형빈 나랑 한번 붙자'고. 전 그때 자존심 상한 게 댓글 반응이 제가 그래도 경력이 있는데 대부분 '밴쯔가 이긴다'고 한 거다. 오늘 나온 점수랑 비슷하다. 88분이 밴쯔가 이길 것 같다고 하시고, 11분이 '혹시 모른다'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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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자존심이 상해 더 이를 갈고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대결을 준비한 사실을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6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6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88대11로 패배해 가면을 벗은 '키키키키조개'는 21년 차 코미디언 윤형빈이었다. 지난 6월 28일 유도 선수 출신인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본명 정만수)와 '굽네 로드FC 073’ 스페셜 매치에서 종합격투기 대결을 해 1라운드 1분 42초 TKO 승을 거두고 파이트 머니 약 1억 원을 받은 그는 스스로 "공식 전적 2전 2승 무패파이터"로 소개했다.
윤형빈은 밴쯔와의 대결이 어떻게 성사됐냐고 묻자 "일단 밴쯔 씨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을 하면서 절 콜아웃 하셨다. '윤형빈 나랑 한번 붙자'고. 전 그때 자존심 상한 게 댓글 반응이 제가 그래도 경력이 있는데 대부분 '밴쯔가 이긴다'고 한 거다. 오늘 나온 점수랑 비슷하다. 88분이 밴쯔가 이길 것 같다고 하시고, 11분이 '혹시 모른다'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결국 46세 나이에 34세 혈기왕성한 파이터를 이기며 보란 듯 증명을 해냈다는 윤형빈은 "전 그게 있다. 격투기를 하는 이유가 방송을 잘하고 싶어서다. 제가 멘탈이 심약하다"면서 "아까도 사실 칼을 갈고 무대에 올라왔는데 (상대 복면가수) 첫소절을 들었는데 제 수준이 아니더라. 그때부터 손이 떨리고 다리가 떨리고 케이지에서도 안 떨린 다리가 떨렸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이날 스스로가 '가성비 추성훈'이라며 "훨씬 저렴한 출연료에 야노 시호 형수님이 계시면 저는 국민요정 정경미 씨가 계신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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