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유부남 윤택 당황시킨 폭탄 발언 “날 따라다녀” ♥아내 보고 있다 (백반기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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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과 개그맨 윤택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채연, 윤택이 출연해 강원도 강릉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채연은 윤택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자꾸 저를 따라다닌다"고 폭로했다.
윤택은 "가장 힘들었던 음식이 무엇이냐"는 채연의 물음에 "많은 대중들이 저를 만나면 항상 '진짜 맛있어요?'라고 묻더라. 음식 같지 않은데 음식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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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채연과 개그맨 윤택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채연, 윤택이 출연해 강원도 강릉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채연은 윤택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자꾸 저를 따라다닌다"고 폭로했다. "아내가 보고 있다"며 급히 수습한 윤택은 "행사장에서 MC와 가수로 자주 만나면서 인연이 생겼다"고 전했다.
4년 전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는 채연은 "제가 캠핑을 너무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더니 오빠가 '채연아. 내가 알려줄게' 하더라. 오빠한테 바로 전화했다. 캠핑을 통해 연결된 사이"라고 설명했다.
윤택은 연예계 대표 캠핑 마니아로 알려지며 '나는 자연인이다' MC로 발탁, 13년째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인과 만나고 있다.
윤택은 "가장 힘들었던 음식이 무엇이냐"는 채연의 물음에 "많은 대중들이 저를 만나면 항상 '진짜 맛있어요?'라고 묻더라. 음식 같지 않은데 음식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대표적으로 꼽등이 볶음밥을 언급한 윤택은 "처음에 물 끓이는 소리인 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꼽등이, 귀뚜라미 이런 것들을 넣어서 볶음밥을 만들었더라. 그런 게 저한테는 음식 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숨겨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2003년 데뷔해 명실상부 '섹시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채연은 최근 '2005채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000년대 방송은 물론 과거 유행하던 패션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Y2K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채연은 유튜브 채널에 대해 "콘셉트가 좀 특이하다. 2025년에 살고 있는 2005년도에 잘 나가던 채연"이라고 소개하며 "요즘 레트로가 유행하지 않나. 2005년 복장이 돌고 돌아서 요즘 MZ들 패션이 됐다. '저거 옛날 영상이야, 지금 영상이야?' 헷갈려 하더라"며 뜨거운 반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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