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약한영웅’ 금성제인데 최약체 굴욕…김종국 때리고 야유 폭발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8. 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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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준영이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의리 박약 룰렛대전'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둘 중 누가 더 만만하니' 미션을 진행했다.

각 팀 대표 1명씩 출전해 전원 안대를 쓰고 양쪽 멤버 중 원하는 멤버를 스펀지봉으로 때린다. 공격당하는 멤버들은 앉기와 서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봉에 맞으면 1점, 앉았는데 공격당하지 않으면 3점이 깎인다.

각 팀을 대표해 김종국, 김하늘, 이준영이 출전했다. 김하늘의 공격 차례가 되자 이준영은 청아한 관절 소리를 내며 주저앉았다. 이에 유재석은 "관절에 기름 좀 칠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 양세찬은 "준영이 댄스 가수다"고 위로해 이준영을 민망케 했다.

양쪽에서 골고루 맞은 이준영은 "자꾸 나만 때린다"고 서운해했다. 이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보던 남우현은 "'약한영웅' 가야지"라고 응원했다. 드라마 '약한 영웅' 속 악역 금성제를 소환한 이준영은 김종국에 스펀지봉을 휘둘렀으나 너무 약했다.

내향인으로 유명한 이준영에겐 쉽지 않은 안 친한 사람 때리기. '약한영웅' 팬을 자처한 멤버들은 "금성제 어디 갔냐"고 야유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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