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처럼 먹어도 살 안 쪄”…이보영, 평소 ‘이 식습관’ 지키는 덕분?

이지원 2025. 8.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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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이보영은 "저녁을 먹으면 소화를 잘 못 시키기도 하고, 비수기 때 쪘다가 갑자기 빼는 걸 못 한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며 "고기도 아침에 산더미처럼 먹는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서 아침에 실컷 먹고 안 먹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보영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일정 시간 안에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는 식이요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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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이보영 몸매 관리 비결
이보영이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혤스클럽' 영상 캡처]

배우 이보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보영은 혜리와 함께 식습관과 일상 루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침은 눈 뜨자마자 산더미처럼 먹는다. 대신 4시 이후로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저녁을 먹으면 소화를 잘 못 시키기도 하고, 비수기 때 쪘다가 갑자기 빼는 걸 못 한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며 "고기도 아침에 산더미처럼 먹는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서 아침에 실컷 먹고 안 먹는 거다"고 설명했다.

체지방 소모와 혈당 관리에 효과적인 '간헐적 단식'

이보영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일정 시간 안에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는 식이요법을 말한다. 공복을 유지하는 동안 우리 몸은 저장해놓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바꿔 쓰기 시작하므로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슐린) 수치도 내려가면서, 지방이 더 잘 분해된다. 특히 야식을 줄이게 되니, 일일 총 섭취 칼로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살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루 중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면 되는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공복을 최소 12시간~최대 24시간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 음식 섭취 후 12시간이 지나는 시점부터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지방이 주 연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 충분히 하면 폭식 방지에 좋아…소화 잘 되는 음식 먹되 과식은 삼가야

한편, 이보영처럼 아침 식사를 충분히 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에서 권장되는 전략 중 하나다. 대사율이 높은 오전 시간대에 에너지를 공급하면 하루 동안 활력을 유지할 수 있고, 폭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때 지나친 고칼로리나 고지방, 고당분 식단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치는 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채소 등으로 구성된 균형 있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복 유지 후 첫 끼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기를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앞다리살 등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삶거나 찐 방식이 건강에 유리하다. 양은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 80~150g이 적절하며 채소와 건강한 지방, 복합 탄수화물을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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