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태아 심장 소리에 눈물→사내 변호사 이직하나 (서초동)[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혜영이 태아 심장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사내 변호사 일을 알아봤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배문정(류혜영 분)은 소송보다 아이를 택했다.
배문정은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배문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문제까지 상담하며 좋아하던 소송을 뒤로 하고 육아를 위해 사내 변호사로 돌아갈 궁리를 하는 모습으로 현실과 타협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류혜영이 태아 심장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사내 변호사 일을 알아봤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배문정(류혜영 분)은 소송보다 아이를 택했다.
지난 방송에서 배문정은 소송이 너무 재미있고 좋기 때문에 일단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 가게 되자 마음을 달리 먹었다. 의사가 오자 배문정은 바로 “아기는 어때요?”라고 물으며 아기부터 걱정했고, 남편 김지석(윤균상 분)은 “산모는 어때요?”라며 배문정부터 걱정했다.
의사는 “배 뭉침이 올 수 있다. 몸을 충분히 이완시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뭉침이 규칙적이면 수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바로 병원으로 와라. 혼자 움직이지 말고 보호자와 같이 다녀야 한다”며 태아 심장소리를 들려줬고 “아기는 잘 있다. 우렁차다. 걱정 마라. 이완제 끝까지 맞고 집에 가면 된다”고 말했다. 배문정은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배문정은 워킹맘인 선배를 찾아가 사내 변호사에 대해 질문했다. 선배는 “너 해봐서 알잖아. 서초동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그래도 여기는 애 데리고 출근했다가 퇴근할 수 있어서 좋다”고 사내 어린이집이 좋다고 말했다.
배문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문제까지 상담하며 좋아하던 소송을 뒤로 하고 육아를 위해 사내 변호사로 돌아갈 궁리를 하는 모습으로 현실과 타협을 예고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소라, 수영복 입고 털기춤까지 “온천탕서 가슴 리프팅” 폭탄 고백(써니)
- 20년 전 오늘, 생방송 시스템까지 바꾼 최악의 성기 노출 사고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46세 이지아 맞아? 파격 노출 드레스 꾸미고 신났네…독보적 미모 여전
- 권은비, 열애 고백 빠니보틀과 동반 등산‥금정산서 “힐링”
- 결혼 이민우 최초 공개, ♥예비신부 한국인 아니었다 “한국어 유창해 착각”(살림남)
- ‘제이쓴♥’ 홍현희, 생애 첫 평양냉면에 혹평 남발 “못 먹겠어” (홍쓴TV)
- “엉맘인 몸 완치” 이정현, 가족들과 떠났다…자연 속에서 살아있는 ‘휴식’ 인증
- ‘신애라♥’ 차인표, 먼저 하늘로 떠난 동생에게 “꿈에서 몇 번 만나, 네 딸 많이 컸더라” 뭉
- 심진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2세 포기→강재준♥이은형 子 돌잔치서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