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어 원더풀 월드'를 노래한 재즈의 영원한 거장 [역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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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8월 4일, 재즈의 영원한 거장 루이 암스트롱이 뉴올리언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가수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왓 어 원더풀 월드', '헬로, 돌리!', '라비앙 로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재즈를 대중음악의 주류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시간을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며, 재즈의 영원한 거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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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901년 8월 4일, 재즈의 영원한 거장 루이 암스트롱이 뉴올리언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가수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암스트롱의 어린 시절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가족을 버렸고, 어머니는 매춘부였다.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며,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구걸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는 11살 때부터 길거리 공연에 나섰다. 12살 때는 총기 소지로 소년원에 수감됐는데, 이것이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됐다. 소년원 밴드에서 코넷(악기)을 배우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출소 후, 그는 뉴올리언스 클럽에서 연주하며 실력을 쌓았다. 1922년에는 재즈의 거장 '킹' 조 올리버의 초청으로 시카고로 향했다. 이 시기에 그는 '핫 파이브'와 '핫 세븐'이라는 자신의 밴드를 결성, 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의 연주는 재즈를 그룹 연주 중심에서 솔로 연주자 중심의 음악으로 바꾸는 혁명을 일으켰다.
1929년 뉴욕으로 옮긴 암스트롱은 재즈 빅밴드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왓 어 원더풀 월드', '헬로, 돌리!', '라비앙 로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재즈를 대중음악의 주류로 끌어올렸다. 특히 1964년 '헬로, 돌리!'는 당시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던 비틀스를 제치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트럼펫 연주뿐 아니라 허스키하고 독특한 목소리와 스캣(Scat) 창법으로도 재즈 보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암스트롱은 심각한 인종차별이 존재했던 시대에 인종의 경계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콘이었다. 1971년 7월 6일, 그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시간을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며, 재즈의 영원한 거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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