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 40억 갈취' 쯔양 "집 밖도 못 나갔다"…매니저 오열

마아라 기자 2025. 8. 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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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220명을 거느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 남자친구의 착취와 협박을 폭로한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전한다.

지난해 쯔양은 약 4년간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친으로부터 4년간 폭행·협박·갈취를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33·본명 이준희), 주작감별사(34·본명 전국진), 카라큘라(37·본명 이세욱) 등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갈취해왔다고 주장하며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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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오른쪽)과 그의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독자 1220명을 거느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 남자친구의 착취와 협박을 폭로한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전한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35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쯔양의 출연분이 담겼다. 예고편 속 쯔양은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침 8시부터 세숫대야만 한 양푼에 밥을 비벼 먹으며 '대식좌'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자신의 몸집만한 대용량 아이스티를 한 번에 먹어 놀라움을 더했다.

매니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4시간마다 빵을 먹었다. 급식도 2~3번씩 먹었다"며 쯔양의 남다른 식성을 언급했다.

영상 말미 쯔양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아픔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은 "아직도 말이 안 나온다"며 그간 감춰온 속마음을 드러냈고 그를 곁에서 지켜본 매니저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매니저는 "집에서 둘이 나가지도 않았다. 너무 힘든 일이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지난해 쯔양은 약 4년간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친으로부터 4년간 폭행·협박·갈취를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약 40억원에 달하는 금전 갈취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33·본명 이준희), 주작감별사(34·본명 전국진), 카라큘라(37·본명 이세욱) 등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갈취해왔다고 주장하며 밝혀졌다. 이들은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내거나 이를 방조했다.

당시 쯔양은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토로했다.

쯔양의 속마음은 오는 9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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