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예뻐진 친구, 만나는 남자도 업그레이드…질투 난다"

신초롱 기자 2025. 8. 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여성이 성형 수술 후 예뻐진 친구가 질투 난다고 고민 글을 남겼다가 비판을 받았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A 씨는 "고등학교 때 친구가 덩치가 크고 못생겼었는데 대학교 가서 쌍꺼풀 수술하고 살 빼고 꾸미고 하더니 확 이뻐지더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여성이 성형 수술 후 예뻐진 친구가 질투 난다고 고민 글을 남겼다가 비판을 받았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A 씨는 "고등학교 때 친구가 덩치가 크고 못생겼었는데 대학교 가서 쌍꺼풀 수술하고 살 빼고 꾸미고 하더니 확 이뻐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친구가 예뻐져서 저도 기분이 좋고 그랬다. 근데 저렇게 예뻐지자마자 남자친구도 자주 바꾸더라"고 말했다.

그는 "살쪘을 때 만난 남자들보다 외모나 스펙이 더 업그레이드됐더라. 본인도 예뻐진 거 아는지 예쁜 척하는 셀카도 자주 올리더라"며 흉을 봤다.

그러면서 "그에 반해 저는 코 수술도 했는데 티 하나도 안 나고 실패했다. 대학교 때 남자 친구 사귀어본 적도 없다. 제 친구나 다른 친구는 예쁘장해서 남자친구도 자주 사귀고 인기도 많던데 전 그러지 못해서 점점 비교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가 안 예쁠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문득 들고 이런 제가 비정상이냐. 저도 쌍꺼풀 수술하고 다이어트하면 자존감 올라갈까"라고 하소연했다.

누리꾼들은 "부러운 데에서 그쳐야지, 친구가 예뻐지기 전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건 심보가 못된 거다", "비교를 안 하고 스스로를 사랑해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외모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