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뛰는 미국으로?…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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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3)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리스FC(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2000만 달러(278억원) 수준 이적료를 지급을 논의하고 있다"며 "손흥민과는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 그도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A Spurs Legend"(토트넘의 전설)이라고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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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3)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가 유력시된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진행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그는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팀(토트넘)에서 많이 도와줬고 결정을 존중해줬다"며 "이적을 결정한 지는 꽤 시간이 지났다. 다만 10년간 몸담았던 팀을 떠나는 건 쉽지 않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행이 유력시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리스FC(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2000만 달러(278억원) 수준 이적료를 지급을 논의하고 있다"며 "손흥민과는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 그도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현재 MLS 연봉 3순위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마이애미)보다는 많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스케츠는 현재 870만달러(약 120억원) 연봉을 받고 있다. 1위는 리오넬 메시(2040만 달러·마이애미), 2위는 로렌초 인시녜(1540만 달러·토론토)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토트넘에서 연봉 988만 파운드(약 184억원)에 초상권 사용에 따른 수익을 별도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을 떠나는 것은 손흥민 결정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우승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내게 주어진 모든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결별 소식에 프리미어리그사무국은 손흥민을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사무국은 SNS(소셜미디어)에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어떤 아시아 선수보다 더 많은 경기(333경기)를 뛰었고 더 많은 골(127골)과 도움(71도움)을 기록했다"며 "10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통틀어 그 기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 Spurs Legend"(토트넘의 전설)이라고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프리미어리그가 아시아 선수에게 보낸 최고의 찬사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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