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골로 로저스 감독 믿음 얻은 양현준, 셀틱 개막전 선발… 59분 활약하며 입지 증명

김태석 기자 2025. 8. 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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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현준이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격했다.

양현준이 속한 셀틱은 4일 새벽(한국 시간)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세인트 미런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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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현준이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격했다.

양현준이 속한 셀틱은 4일 새벽(한국 시간)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세인트 미런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셀틱은 후반 42분에 터진 루크 맥고언의 천금같은 득점에 힘입어 세인트 미런을 잡고 승점 3점을 적립하는 데 성공했다.

맥고언은 팀의 에이스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의 도움을 받아 날린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슈팅에 굴절이 발생한 덕에 상대 골키퍼가 제때 반응하지 못하며 얻은 행운의 득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양현준은 브랜던 로저스 셀틱 감독의 믿음 하에 4-3-3 포메이션의 우측 날개로 활약했다. 양현준은 7월 내내 이어졌던 셀틱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얻었으며, 지난달 1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친선 경기에서 골맛을 보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양현준으로서는 이번 개막전 출전을 통해 한층 더 주전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양현준은 총 59분을 뛴 후 제임스 포레스트에게 자리를 내줬다. 후반 5분경에는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려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아담 이다에게 찬스를 제공했으나 아쉽게도 미치지 못했다.

한편 양현준과 셀틱은 오는 10일 밤 8시 30분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라운드에서 애버딘 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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