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떠난 ‘사생활 논란’ MF, 스페인 향한다..."비야레알 이적 임박"

김재연 기자 2025. 8. 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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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파티가 자유계약(FA)으로 비야레알에 합류할 예정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일(한국시간) "파티의 비야레알 이적이 임박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후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미켈 메리노를 영입하면서 파티의 부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이후 파티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았고 그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아스널과의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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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마스 파티가 자유계약(FA)으로 비야레알에 합류할 예정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일(한국시간) “파티의 비야레알 이적이 임박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파티는 1993년생 가나 국적의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넓은 시야와 탁월환 경기 조율 능력이라는 장점을 가진 파티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지를 받으며 금새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5시즌동안 맹활약한 파티에게 아스널이 관심을 가졌다. 파티의 실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여전했다. 하지만 그의 ‘유리몸’ 기질이 발목을 잡았다. 아틀레티코 시절에는 부상이 많이 않았지만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자그마치 10번의 부상을 당했다.


2023-24시즌에는 공식전 16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후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미켈 메리노를 영입하면서 파티의 부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이후 파티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았고 그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아스널과의 작별을 고했다.


이후 사생활 문제가 터지기도 했다. 지난 5일 영국 ‘더 선’은 이에 대해 "파티가 두 여성에 대한 강간 5건과 세 번째 여성에 대한 성추행 1건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파티는 무죄를 호소했지만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처벌 여부를 알기는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티가 새 소속팀을 찾은 듯 보인다. 런던에서 보낸 5년을 뒤로 하고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파티의 다음 시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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