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갈래!’ 루크먼, ‘이적요청서’ 제출했다..."아탈란타에서 부당한 대우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데몰라 루크먼이 소속팀 아탈란타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루크먼이 공식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하면서 루크먼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입장문을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여러 팀들을 거친 루크먼은 2022-23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했고 이후 기량을 만개했다.
이적요청서까지 제출하면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함께했던 구단과 돌아갈 수 없는 관계가 된 루크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아데몰라 루크먼이 소속팀 아탈란타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루크먼이 공식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하면서 루크먼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입장문을 덧붙였다.
해당 입장문에는 “지난 3년 동안 구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그러나 지난 몇 달간 구단이 약속을 불이행하면서까지 이적을 막는 부당한 대우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으며 팬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와 미안함을 전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루크먼은 1997년생 나이지리아 국적의 공격수다.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 지역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여러 팀들을 거친 루크먼은 2022-23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했고 이후 기량을 만개했다.
특히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당시 ‘시즌 무패’ 기록을 이어가던 레버쿠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탈란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20골을 득점하며 맹활약했고 아탈란타에서의 3년동안 118경기 52골 21도움이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테르의 관심을 받았고 선수 역시 이적을 원하면서 구단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크먼은 현재 인테르와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다.
이적요청서까지 제출하면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함께했던 구단과 돌아갈 수 없는 관계가 된 루크먼. 과연 아탈란타가 뜻을 굽히고 그의 이적을 허용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