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요리에 꼭 사용하세요"···미식가가 추천한 '이것', 알고보니 발암물질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소금'이라고 불리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프랑스산 고급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5배 검출됐다.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랑스 SAS BOURDIC사 제조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비소 2.5mg/kg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검출된 무기비소는 독성이 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 노출 시 소화기계 증상, 신기능 장애, 빈혈, 피부질환, 암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소금'이라고 불리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프랑스산 고급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5배 검출됐다.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랑스 SAS BOURDIC사 제조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비소 2.5mg/kg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품 기준치 0.5mg/kg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해당 제품은 경기 용인시 '제제파크'에서 수입 판매됐으며, 250g 용량으로 제조일자 2024년 11월 7일, 제조번호 'B24312'가 표기돼 있다.
게랑드 해초 소금은 게랑드 천일염과 해초를 혼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해초 향미가 특징이며, 생선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전통 방식 제조를 표방하며 1만5000원~2만원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검출된 무기비소는 독성이 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 노출 시 소화기계 증상, 신기능 장애, 빈혈, 피부질환, 암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구매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 중단과 구입처 반품을 당부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납, 카드뮴, 비소 등 7종 중금속에 대한 엄격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식품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XX야, 나 스카이 나왔어' 아들 괴롭힌 초등생 협박한 엄마의 최후
-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쪽쪽'…中직장인들 '이것' 물었다
- '티 안 나게 때려 줄게'…초등생 술 먹이고 밤새 폭행한 무서운 여중생들
- '딴 여자 만났지?'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사위도 '긴급체포' 왜?
- 도로 뛰어든 삐끼들 '놀다 가세요'…불법 판치던 가락동 유흥가 결국 이렇게
- “시축하기엔 노출 심해” vs “축구할 것도 아닌데”…장원영 의상 두고 ‘갑론을박’
- '여친이 기다리라 했다'…폐차에서 10년, 주민등록 말소 50대 제주서 새 출발
- [영상] '여기서 이게 말이 되나?'…지하철 '침대 빌런' 등장에 中 누리꾼 분노
- '이게 없으니 매출이 줄지' 스타벅스, 특단의 조치 내렸다
- '트럼프, 한국과 관세 협상 타결' 기사에 尹사진 '떡하니'…美 매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