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봉까지 나왔다' 토트넘 고별전 치른 손흥민, 최고 수준 대우 속 LAFC행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33)의 차기 행선지로 로스앤젤레스(LA)FC가 유력한 가운데,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3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LAFC는 손흥민에게 약 2000만 달러(약 278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연봉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3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LAFC는 손흥민에게 약 2000만 달러(약 278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연봉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선수들 연봉 정보를 공개하는 카폴로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세전 약 1310만 달러(약 183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초상권 사용 등에 대한 금액은 따로 받지만, MLS로 이적하면 순수 연봉만으로는 오히려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도 있는 셈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실제 제안받은 연봉은 MLS 전체 1위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손흥민 영입에 LAFC가 얼마나 진심인지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토트넘에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본다. 그게 가장 컸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10년 만에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는 MLS LAFC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스키라뿐만 아니라 앞서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이적시장 전문가, 디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들도 일제히 손흥민의 LAFC 이적 임박 소식을 전했다.
만약 손흥민이 실제 LAFC에 입단하게 되면 2010년 함부르크SV(독일)에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무대를 누비게 된다. LAFC에는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다. MLS 서부지구 15개 팀 중 6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선발 출전,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65분을 소화했다. 경기 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에게는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라며 이날 경기가 손흥민의 고별전이었음을 인정했다.
손흥민은 이날 교체 사인이 나오자 토트넘 선수들과 포옹했고, 양 팀 선수들의 도열 속 박수를 받으며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벤치에 나간 뒤 손흥민의 얼굴엔 눈물이 범벅이었다. 경기를 모두 마친 뒤엔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감독 "손흥민 이적 결정 존중,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 [여의도 현장] | 스타뉴스
- 야구장에서 무슨 짓? 남녀 관중 '유사 성행위' 하는 듯한 장면 포착 '논란' | 스타뉴스
- 청순 치어리더 반전 몸매 '이 정도일 줄은'...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KIA→韓 최초 대만 진출' 치어, '상상력 자극' 거품 목욕 | 스타뉴스
- '골반 여신' 치어리더, 화끈 매력 발산 "최고 핫 걸" 찬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전세계 홀린 '버건디 LP' 美·佛 연속 품절 | 스타뉴스
- '진 친구♥' 이연복, BTS 광화문 공연 인증 "정말 멋있다..韓 역사에 남을 것" | 스타뉴스
- "열심히 하다가 부상을"..방탄소년단 지민, RM 발목 깁스 언급 [BTS 歌 아리랑]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광화문 인파, 26만 아닌 10만4000명.."하이브·서울시 추산 결과" [BTS 歌 아리랑] | 스타
- "3년간 수없이 상상"..'BTS 컴백 라이브', 광화문 10만 명·190개국 아미 속 역사적 'SWIM' [종합]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