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불편 느끼기 시작한 어쏘 5인방, 각자의 길 가나 [종합]

황서연 기자 2025. 8. 4.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초동'의 이종석 문가영이 서로를 의지하며 사건을 헤쳐나갔다.

어쏘 변호사들은 대표 변호사들의 욕심에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10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등 어쏘 변호사들이 대표들과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조창원(강유석)은 성유덕(이서한)에게 학교 폭력 가해자를 변호하는 사건을 맡고 반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서초동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서초동'의 이종석 문가영이 서로를 의지하며 사건을 헤쳐나갔다. 어쏘 변호사들은 대표 변호사들의 욕심에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3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10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등 어쏘 변호사들이 대표들과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조창원(강유석)은 성유덕(이서한)에게 학교 폭력 가해자를 변호하는 사건을 맡고 반발했다. 그가 학교 폭력 피해자인 문찬영 사건을 온 마음을 다해 맡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 조창원은 성유덕에게 따졌지만, 성유덕은 "의뢰인이 하고 싶은 말을 법적으로 통역해주는 게 변호사지 다른 거 없다. 그냥 기술자라고"라고 독설했다.

조창원은 어쩔 수 없이 피해자와 가해자 사건 모두를 진행했다. 노력 끝에 법정에서 문찬영이 집행유예 형을 받게 되자, 조창원은 상황을 참작해 집행유예 형을 구형해줬던 검사를 다시 보게 됐다. 조창원은 경력검사 채용 공고를 띄워놓고 고민에 빠졌다.

한편 임신 중인 배문정(류혜영)은 응급실에서 아이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다시 출근한 회사에서 대표 나경민(박형수)이 직원에게 채용 공고를 미리 준비해두라고 한 사실을 알고 직접 대표를 찾아가 분노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었고, 결국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인 워킹맘 선배를 찾아가 상담했다.

tvN 서초동


안주형 강희지도 각각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강희지는 오래 전 이혼 후 소식이 끊겼던 아버지의 부고를 알게 돼 상속 포기를 하려는 자매를 만났다. 재혼한 아버지에게는 어린 아들이 있었고, 강희지는 두 사람이 상속 포기를 하면 모든 빚이 아이에게 갈 것을 염려했다. 강희지는 자신이 모든 절차를 담당할테니 아이와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버지 친척들까지도 상속 포기를 하라는 취지로 가족들 설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강정윤(정혜영)은 "나는 변호사님의 그런 점이 좋다. 하지만 우리는 무료 봉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런 강희지의 행보를 막았다.

안주형은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남편이 실적 압박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아내를 상담자로 만났다. 하지만 나경민이 나서서 아내를 돌려보내라고 지시했다. 알고 보니 보험회사가 의뢰인으로 찾아온 것. 안주형은 수임료 차이 때문에 보험회사를 선택한 나경민에게 반발했지만, 거절하면 배문정에게 사건을 넘기겠다는 나경민 말에 결국 사건을 맡았다.

머리가 복잡해진 두 사람은 함께 만나 저녁을 먹으며 고민을 나눴다. 결국 강희지는 한정 상속이라는 제도를 의뢰인들에게 설명해 선택하게 하고, 아이는 상속 포기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의뢰인들을 설득해냈다. 강정윤은 썩 반기지는 않았지만 강희지의 노력을 인정한다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안주형은 보험회사 내부에서 짜고 작성한 주변인들의 진술서를 토대로 승소했다. 안주형은 직접 나경민 방을 찾아가 승소 소식을 전했고, 나경민은 "원래 이런 거 불편해 하는 사람 아니지 않나. 이번엔 왜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다. 안주형은 "뿔편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불편에 익숙해져 있던 것"이라고 되받아쳤다. 각자의 전투를 마치고 돌아온 안주영과 강희지.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며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초동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