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소식'에도 폭염 사망자 1명 추가…누적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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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3일 폭염으로 인해 1명이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경기 파주에서 50대 남성이 폭염으로 숨졌다.
이로 인해 이번 폭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25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대본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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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가동,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3일 폭염으로 인해 1명이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경기 파주에서 50대 남성이 폭염으로 숨졌다. 이로 인해 이번 폭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온열질환자는 87명으로 올해 누적 환자는 총 3127명이다.
누적 가축 피해는 145만8420마리다. 양식피해는 이날 416마리가 추가되며 누적 6만5816마리로 늘었다.
중대본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되거나 완화되겠지만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상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부산과 대구, 울산, 경기, 강원, 경북 등 68개 구역에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유지될 때 내려진다.
이날 제주 서귀포의 최고체감기온은 35.3도, 경남 양산의 최고기온은 34.5도까지 올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25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대본을 가동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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