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감독, “토트넘서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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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토트넘 소속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냐는 물음에는 "마지막 경기인 거 같다"고 답했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이적 발표와 관계없이 늘 하던 대로 경기를 준비했다며 "팀 구성원 모두가 손흥민이 프로라는 걸 알고 있고 여느 경기와 다름없었다"고 프로다움을 칭찬했다.
-오늘이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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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 장면엔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밝혔다.


경기 후 프랑크 감독은 “양 팀 모두에 좋은 경기였다”며 “전반전에는 높은 압박을 통해 주도권 잡고자 했고 잘 먹는데 기회를 더 살리지 못한 건 아쉽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돌아봤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될 때까지 65분을 소화했다. 양 팀 선수단과 토트넘 코치진 등의 마중 속에 국내 고별전을 마친 손흥민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교체 상황에 대해 “너무나 아름다웠다. 뉴캐슬 동료들에게도 감사하고 존경심을 보낸다”며 “팀 동료들이 손흥민을 안아주면서 감정적으로 올라온 거 같았다. 축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가 토트넘 소속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냐는 물음에는 “마지막 경기인 거 같다”고 답했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이적 발표와 관계없이 늘 하던 대로 경기를 준비했다며 “팀 구성원 모두가 손흥민이 프로라는 걸 알고 있고 여느 경기와 다름없었다”고 프로다움을 칭찬했다.
<다음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일문일답>
-총평해달라.
△양 팀 모두에 좋은 경기였다. 전반전에는 높은 압박을 통해 주도권 잡고자 했고 잘 먹혔다. 기회를 더 살리지 못한 건 아쉽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좋았다.
-부상으로 빠진 제임스 매디슨의 몸 상태는 어떤가.
△가끔 축구는 잔인하면서 아름답기도 하다. 오늘은 잔인한 날이다. 정확히 진단하지 않았지만 좋아 보이진 않는다. 전에 다쳤던 부분을 다시 다친 거 같다.
-손흥민 교체 상황에 관해 설명해달라.
△너무나 아름다웠다. 뉴캐슬 동료들에게도 감사하고 존경심을 보낸다. 팀 동료가 손흥민을 안아주면서 감정적으로 올라온 거 같았다. 축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이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인가.
△오늘이 마지막 경기인 거 같다.
-손흥민이 이적을 발표한 뒤 경기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
△손흥민은 뉴스에 상관없이 프로답게 잘 준비했다. 팀 구성원 모두가 손흥민이 프로라는 걸 알고 있다. 여느 경기와 다름없이 준비했다.
-돋보였던 어린 선수와 양민혁은 어떻게 봤나.
△아치 그레이였다. 전방으로 공을 운반하거나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는 게 인상적이었다. 팀을 위해 헌신하며 싸운 게 눈에 띄었다. 양민혁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국 팬 앞이라 긴장도 됐을 텐데 잘했다. 득점 기회가 있었는데 이어지지 않아 아쉽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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