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review] ‘오현규 72분’ 헹크, 앤트워프와 1-1 무승부...리그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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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침묵했고 팀은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홈팀 헹크는 승점 1(1무 1패)로 1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원정팀 앤트워프는 승점 2(2무)로 8위에 안착했다.
헹크는 오현규를 비롯해 노아 아데데지 스턴버그, 콘스탄티누스 카레차스, 잔 스튜커스, 니콜라스 자틀베르거, 브라이언 헤이넌, 자카리아 엘 우아디, 무하이드 사디크, 마테 스메츠, 요리스 카옘베와 콘스토비야스 라왈 골키퍼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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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오현규가 침묵했고 팀은 비겼다.
KRC 헹크는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에 위치한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로얄 앤트워프와의 2025-26시즌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홈팀 헹크는 승점 1(1무 1패)로 1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원정팀 앤트워프는 승점 2(2무)로 8위에 안착했다.
오현규가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헹크는 오현규를 비롯해 노아 아데데지 스턴버그, 콘스탄티누스 카레차스, 잔 스튜커스, 니콜라스 자틀베르거, 브라이언 헤이넌, 자카리아 엘 우아디, 무하이드 사디크, 마테 스메츠, 요리스 카옘베와 콘스토비야스 라왈 골키퍼를 내세웠다.
경기 초반 이어진 지루한 탐색전을 끝내고 처음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주인공은 오현규였다. 전반 21분 왼쪽에서 전달된 스턴버그의 전진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골문을 외면했다. 좋은 기회였기에 오현규도 땅을 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찬스를 놓친 헹크가 곧바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3분 빈센트 얀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상단을 공략하면서 앤프워프에게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곧바로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8분 자틀베르거의 패스를 받은 엘 우아디가 왼쪽 골문을 노리는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후반전은 양 팀의 치열한 중원싸움이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별다른 기회가 나오지 않았고 헹크는 후반 27분 오현규, 스턴버그, 자틀베르거 대신 이라 소르, 톨루 아로코다레, 단 헤이먼스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오현규는 교체 이후 벤치에서 축구화로 땅을 강하게 내리치면서 본인 활약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앤트워프도 교체 카드를 통해 흐름 변화를 꾀했다. 후반 30분 담 셈 렌더스를 투입했고, 이어서 후반 38분 마하마두 둠비아 대신 마우리시오 베니테스를 넣었다. 헹크도 후반 38분 키옘베를 빼고 야아미라 메디나를, 후반 42분 카레차스 대신 소리 방구라를 투입했지만 별다른 수확 없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오현규는 이날 활발한 움직임과 성실한 전방압박 등을 보여줬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72분동안 뛰면서 기회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100%(9/9)를 기록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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