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집중호우 재산피해 7,549억 원…산청 63%

이대완 2025. 8. 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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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달 경남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오늘(3일) 기준 7,549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피해 현황을 보면 산청군이 3만 560여 건, 4,804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63%에 달했으며, 합천 1,784억 원, 하동 263억 원, 진주 207억 원 등 서부권 지역의 피해가 컸습니다.

그리고, 주택이 파손돼 산청과 의령, 합천 등에서 208세대 347명이 600여 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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