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넘어트린 '킹 오브 킹스'.. 역대 韓 애니 흥행 TOP4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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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킹 오브 킹스'는 최종 93만 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제치고 2025년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킹 오브 킹스'에 장성호 감독은 "2025 개봉 애니 흥행 TOP1,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 한국 영화 파이팅. 한국 애니메이션 파이팅"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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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킹 오브 킹스'는 최종 93만 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제치고 2025년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은 '킹 오브 킹스'가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킹 오브 킹스'는 '마당을 나온 암탉' '사랑의 하츄핑'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흥행 4위에 오르며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킹 오브 킹스'는 찰스 디킨스의 '우리 주님의 생애'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고, 영화 '암살' '1987'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제작자로 참여한 100% 국내 자본 영화다.
지난 4월 북미 개봉한 이 영화는 부활절 특수를 맞아 무려 6천만 달러(한화 832억 원)의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다시 썼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기생충'의 최종 매출액인 5천384만 달러(777억 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이에 따라 '킹 오브 킹스'는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로 등극했다.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킹 오브 킹스'에 장성호 감독은 "2025 개봉 애니 흥행 TOP1,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 한국 영화 파이팅. 한국 애니메이션 파이팅"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 오브 킹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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