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지역 강수량 예측 대폭 상향..'극한호우'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3일 저녁 전남권 강수량 전망을 크게 끌어올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발표한 기상 정보에서 5일 오전까지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에 100~200㎜, 최대 250㎜를 넘는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시 기상청은 광주·전남에 80~150㎜,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 지역에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발표한 기상 정보에서 5일 오전까지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에 100~200㎜, 최대 250㎜를 넘는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남 남해안 지역도 80~150㎜, 많은 곳은 200㎜를 웃도는 강우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오후 5시 예보보다 상당히 늘어난 수치다. 당시 기상청은 광주·전남에 80~150㎜,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 지역에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었다.
기상청은 "매우 발달한 비구름대가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호남 지역에 머물면서 당초 예상했던 강수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충남·호남·경남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시간당 100㎜를 넘나드는 극한 강우가 쏟아지고 있다.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공항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이날 오후 7~8시 사이 1시간 동안 140.8㎜의 '물폭탄' 수준 강우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관측된 시간당 146㎜가 국내 관측 사상 1시간 강수량 최고 기록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근접한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셈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왕열 마약공급책 '청담사장' 신상 공개…최병민·1975년생(종합)
- 눈두덩이 시퍼런 멍 든 채 나타난 조국…평택 선거 앞두고 무슨 일
- "결혼 일주일 만에 이혼 언급?"…신지·문원 부부 향한 '훈수' 논란
- 12살 연하 결혼 배기성 "담배꽁초 줍는 아내에 반했다"
- 판교로 번진 성과급 갈등…440억 거부한 카카오 노조, 파업 긴장감
- '주식 30억·금 10억 자산가' 전원주 "힘든 고비 넘고 지금은 먹고 살만해"
- 李대통령 지지율, 격전지 4곳 모두 과반 차지…대구선 '정권견제론' 우세
- 북한산 오른 뒤 사라진 50대 여성…경찰, 27일째 수색
- "아리가또 SK하이닉스"…日투자자, 재산의 95% 몰빵 '100억 부자' 인증글
- 모건스탠리, 올해 코스피 상단 9500 제시…"강세장서 1만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