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벤그비르, 알아크사 사원서 이스라엘 정부 각료 최초로 기도해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 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이 알아크사 사원을 방문해 기도를 드렸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론, 최근 몇 년 동안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 사례는 점점 더 흔해졌지만, 이스라엘 정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기도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 그비르 장관은 2022년 국가안보부 장관이 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 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이 알아크사 사원을 방문해 기도를 드렸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아크사 사원은 무슬림 당국과의 ‘현상 유지’(스타투스 크보) 합의에 따라 요르단종교재단이 관리해왔다. 유대인은 이곳을 방문할 수는 있지만 기도할 수는 없다. 물론, 최근 몇 년 동안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 사례는 점점 더 흔해졌지만, 이스라엘 정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기도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그비르 장관은 성전산 꼭대기에 위치한 두 고대 유대인 성전이 파괴된 것을 기념하는 금식일인 ‘티샤 바브’(Tisha B‘Av)에 유대인 수십명과 함께 방문해 ’아미다‘ 기도를 인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벤 그비르와 그의 참배객들에게 소리를 지른 아랍인 남성을 구금했다고 현지 매체 아루츠7이 보도했다.
벤 그비르 장관은 2022년 국가안보부 장관이 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간의 오랜 성전산 관리 관행을 무시한 것이다. 앞서 벤 그비르 장관의 성전산 방문은 아랍 세계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최영권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제 막 결혼’ 김준호♥김지민, 내년쯤 2세 생긴다
- ‘49세’ 백지영 “둘째 낳겠다”며 ‘♥9살 연하’ 정석원에 한 말은
- 전현무 “여친 가방 사주고 패딩 사주고…나는 호구다”
- “MLS 가는 손흥민, 메시 다음으로 높다”…“슈퍼스타 온다” 미국도 ‘들썩’
- 이지현 ‘ADHD’ 아들, 수학천재 인증…형들 제치고 상 받았다
- “체온 조절하려 수의 벗은 것” 尹 측, 정성호에 법적 조치 준비
- “쓰나미 오고 있어요!”…역대급 강진, 수천명 살린 ‘결정적 순간’
- 팔뚝만한데 파닥파닥… “거인굴 바퀴벌레보다 무거워” 신종 대벌레 호주서 발견 [포착]
- ‘키 183㎝’ 손흥민, ‘218㎝ 거인’ 앞에 섰더니…최홍만 “수고했어♡”
- 10㎏ 감량 소유 “무조건 빠진다”… 강추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