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두 살배기 가방에 넣어 버스 탄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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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가방에 넣은 채 버스를 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카이와카 지역의 한 버스 차고지로 출동해 여성을 붙잡았다.
당시 버스 운전사가 여성의 가방이 움직이는 걸 보고 수상히 여겨 차를 세웠고 가방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수사에 따라 여성에게 향후 추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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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뉴질랜드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가방에 넣은 채 버스를 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여성(27)은 아동 학대·방치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카이와카 지역의 한 버스 차고지로 출동해 여성을 붙잡았다.
당시 버스 운전사가 여성의 가방이 움직이는 걸 보고 수상히 여겨 차를 세웠고 가방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짐은 승객석 아래 별도의 칸에 보관되어 있었다.
경찰 측은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아이는 신체적으로 무사했다"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두 사람의 관계나 범행 동기에 대해선 공개된 게 없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항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 수사에 따라 여성에게 향후 추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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