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동료’ 이강인도 상암 방문,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 함께한다[SS현장]

정다워 2025. 8. 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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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선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응원하기 위해 상암을 찾았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손흥민과 토트넘, 그리고 한국 축구 팬에게도 의미가 큰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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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KANGIN MADE ME DO IT’ 이벤트에서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2025. 8.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강인(오른쪽, 파리 생제르맹)이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KANGIN MADE ME DO IT’ 이벤트에서 사회자 배성재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5. 8. 2.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상암=정다워 기자] 축구대표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선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응원하기 위해 상암을 찾았다.

이강인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강인은 손흥민과 대표팀 동료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사이다.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훌훌 털고 의기투합한 바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5. 3. 20. 고양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면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다.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것을 바쳤다.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내가 이룰 수 있는 걸 다 했다고 본다”라며 이적을 직접 발표했다. 행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토트넘과 작별하는 것은 분명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그리고 한국 축구 팬에게도 의미가 큰 경기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서 열린 ‘KANGIN 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를 위한 한국을 찾았다. 잠시 한국에 머무는 상황에서 선배 손흥민 응원에 나선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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